[박근호 목사] 21-12-22 09:38
살고자 개인이나 세계는 오늘도 몸부림을 치고 있다. 세계적인 코로나시기를 맞이하여 사람들은 이 연말까지 곳곳에서 경계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월유수(歲月
[박근호 목사] 21-11-29 20:20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다”는 꽤 오래된 속담이다. 그 의미는 “백성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다(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ice of God)”와 동일하다. 앞은 동
[박근호 목사] 21-11-09 19:46
21세기를 정보사회라고도 한다. 그것은 많은 정보가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이다. 또 삶의 전 영역에 깊이 관계되기 때문이다. 정보 자체가 과거에 비해서
[박근호 목사] 21-10-20 10:37
구습(舊習)은 예부터 내려오는 낡은 습관이다. 악습은 나쁜 습관이다. 구습은 시간에 강조점이 있고, 악습은 인간에게 지목된다. 2000여 년 동안에 손꼽을 만한 구습이나
[박근호 목사] 21-09-29 13:25
2021년 9월 추석 연휴는 막 지나갔다. 가을로 접어든 9월에,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을 비롯하여 국제 정세의 격동적인 변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여
[박근호 목사] 21-09-01 23:19
21세기에 카톡문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것은 거리나 공간 등을 잘 연결하고 이어주기 때문이다. 이 카톡문화는 이미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다. 우리나라
[박근호 목사] 21-08-09 20:49
자화자찬(自畵自讚; To blow one's own trumpet)은 자기 스스로를 자랑하고 칭찬하는 것이다. 자기소개나 자기 피아르(PR)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그 구별이나 구분의
[박근호 목사] 21-07-21 20:43
세상은 광활하고 방만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가운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은 여러모로 조
[박근호 목사] 21-07-01 21:28
21세기의 문화시대에 있어서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는 그 본인의 이미지가 그 사람의 역량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브랜드(brand) 시대와 긴밀
[박근호 목사] 21-06-07 19:43
겉과 속은 존재와 가치 등의 면에서 구분될 수 있다. 여기서의 겉과 속은 인간에게 한정한다. 겉사람과 속사람도 연상할 수 있다. 사람이나 인간은 모두 남녀를 포괄하고
[박근호 목사] 21-05-18 09:28
보통 사람을 보고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한다. 이것보다 더 악한 것이 있을까? 그것은 심판자로서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아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을 따 먹었기 때
[박근호 목사] 21-04-26 21:52
이 땅에 진정한 소망이 있을까? 꽤 무거운 질문이다. 자기 자신의 몸이 각자에게 가장 소중하다. 살아 있는 몸이니 입에 풀칠은 해야 한다고 속으로 누구나 외친다. 자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