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문화

 
작성일 : 19-04-17 19:29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오페레타 뮤지컬 ‘시몬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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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하는 교회로 무대의 감동 그대로 찾아가는 기독문화공연의 새로운 지평
선교오페라단 미칸(단장 이원용)은 올해 창단 17주년을 맞이한 문화선교단이다.
2003년 5월 창단된 미가엘칸토르합창단을 모태로 2017년부터 선교오페라단으로의 활동을 시작하면서 21세기 문화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전국과 세계를 무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오페레타뮤지컬 ‘시몬 베드로’는 출세의 욕망을 부추기는 에고(ego)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예수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베드로의 삶을 그려낸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참 제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품고 있는 꿈과 비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욕망의 문제에 대하여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예수님의 부르심과 제자 된 삶에 대하여 숙고할 기회를 준다.
2019년 공연은 지난 1월 서울 영안교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문경 교사선교회까지 공연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홈피를 통해 가까운 지역에서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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