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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1 11:3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전북극동방송 개국 1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


청취자 수기 공모전 ‘들려오는 기쁨, 나누고픈 행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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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개국 1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
청취자 수기 공모전 ‘들려오는 기쁨, 나누고픈 행복’ 개최
전북극동방송은 첫돌을 맞아 ‘축복, 그리고 은혜’를 주제로 개국 1주년 행사를 지난 13일 열었다. 개국 기념일인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동안 특별생방송 ‘복음의 씨앗이 자랐습니다’를 진행했다.
특별출연으로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의 민호기 목사와 일반 방송에서 보컬 킹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니 사모, 컨템포러리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히즈윌, ‘감사’, ‘염려하지 말라’로 유명한 지선 사모와 7080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이정림 사모가 참여했다. 또한 전북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 김익신 목사, 전북전주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시청자위원장 장덕순 목사 등 지역 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와 익산, 군산, 전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애청자가 방송에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전북극동방송이 개국하기까지 10년간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가 뒷받침되었다. 복음방송국 개국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북극동방송은 개국 1주년을 맞아 이런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아 청취자 수기 공모전이 ‘들려오는 기쁨, 나누고픈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5월 22일까지 A4 3장 분량 내외로 방송사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며, 다양한 시상품을 준비하여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시상은 6월 초에 방송사에서 진행한다.
한편 개국 1주년을 기념해 청취자들이 직접 녹음한 시보, 스폿, 911 삼행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콘서트가 스튜디오 안에서 진행하게 됐다. 모든 특집 방송은 FM 91.1MHz와 유튜브(전북극동방송)를 통해 생중계됐다.
2009년 익산 본부로 시작해 2018년 9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극동방송 전북FM”으로 허가를 받은 전북극동방송은 익산과 전주, 군산, 김제 등 130만 명을 가청인구로 하는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우뚝 섰다. 상업광고 없이 하루 24시간 기독교 콘텐츠로만 방송해온 전북극동방송은 로컬율(자체 제작비율) 63%를 시작으로 개국 1주년이 된 지금은 약 65%의 로컬율로 지역 밀착형 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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