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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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7 21:3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국민일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


기독교적 영성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확인되고 추구해야 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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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빛나게’란 슬로건 아래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의 영성-종교개혁 500주년과 현재’를 주제로 3월 13일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영성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고백하면서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성품”이라며 “500년 전 루터의 종교개혁 시대나 오늘날 인공지능 시대나 변함없이 추구돼야 할 기독교인의 존재 가치가 영성임을 고백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주제라고 언급했다.
진행순서는 1부 예배, 2부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현재’란 주제로 콘라드 라이저(Konrad Raiser) 독일 보쿰대 명예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며, 3부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와 ‘개혁은 교회를 넘어’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종교개혁이 그랬던 것처럼 인공지능 시대에도 기독교적 영성은 삶의 전 영역, 교회와 사회 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추구해야 할 가치”라며 “목회자와 신학자를 비롯한 크리스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팀

밀알복지재단-㈜에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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