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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0 19:42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4월 재개봉


예수 그리스도의 순교 신앙이 관람하는 모든 분에게 큰 감동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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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오는 4월 13일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12시간을 다룬 영화로 빌라도에 의해 예수의 십자가형이 언도된 후 예수를 향한 로마 병사들의 채찍질과 조롱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기까지의 고통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이다. 이로 인해 ‘잔인함만을 부각한 영화’라는 혹평도 있었으나 ‘위대한 사랑을 보여준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전 세계 역대 종교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등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던 영화로 2004년 국내 개봉 당시에도 누적 관객 수 252만 명을 기록하고 박스오피스 2주간 1위를 차지했었다.
이 영화는 최근에도 신앙을 다룬 영화 ‘핵소 고지’를 연출한 멜 깁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소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 개봉 전부터 많은 이목을 받았으며 영어가 아닌 ‘아람어’를 재현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시사회는 23일 왕십리 CGV와 30일 CGV영등포에서 목회자 및 교계 기자 초청 영화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CTS라디오 JOY와 함께 SNS를 통해 영화 예매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시사회를 CTS에서 주관해 기쁘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순교 신앙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분에게 큰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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