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사용자를 위한 방송 ‘JOY Chinese’ 개국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스마트폰 앱 방송 CTS라디오JOY는 ‘JOY Chinese’를 개국하고 중국어를 사용하는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다.
‘JOY Chinese’는 ◇말씀과 찬양 ◇ 찬송가 이야기 ◇ 성경강해 ◇ 어린이성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종합편성 라이브채널을 운영한다. 또한, 24시간 중국어찬양을 들을 수 있는 찬양채널이 별도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과 채널은 중국어(북경 표준어)로 방송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전 세계 인구 3명 중 1명은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수는 약 22~25억 명에 이르고 있다”라면서 “국내의 경우에도 다문화가정 절반이 중국인 또는 조선족인 현실을 고려하여 중화권을 위한 맞춤형 기독교 라디오 방송 ‘JOY Chinese’를 개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JOY Chinese’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은혜받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개국의 소감을 밝혔다.
‘JOY Chinese’는 국내외 중화권 미디어 선교에 관심 있는 콘텐츠 제작 자원봉사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JOY Chinese 개국을 시작으로 힌두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언어권별 앱라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70억 지구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통해 현지인들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JOY Chinese’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문의 02-6333-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