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2-03-30 10:50
樊遲問知 子曰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번지문지 자왈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 가위지의 問仁 曰仁者先難而後獲 可謂仁矣. 문인 왈인자선난이후획 가위인의.
[박홍기 박사] 22-03-30 10:33
신(神) 등등의 관념들은 충동에 의해, 즉 욕구에 의해 산출되었다. 여기에서 오류는 거의 필연적이다. (……) 욕구를 통해 욕구를 근절하는 일이 관건이다. (……) 군중 속
[문태순] 22-03-08 10:09
子曰中人以上 可以語上也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자왈중인이상 가이어상야 중인이하 불가이어상야 “공자가 말했다. 중간 이상의 사람은 위의 것을 말해 주어도 가
22-03-08 09:57
1970~80년대 세계의 신학계는 기독교를 성경권위 중심이 아니라 인간중심주의로 변형시키고 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가톨릭 신학자 구스타보 구티에레즈(Gustavo Guti
[문태순] 22-02-15 11:14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자왈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낙지자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그
[박홍기 박사] 22-02-15 10:39
[입법과 관련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고찰하고 어떤 종류의 헌법이 유익한지에 대해 정통한 견해를 가지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나 다른 기존의 종류들과 아울러 특정 민족들
[문태순] 22-01-12 10:49
子曰人之生也直 罔之生也幸而免 자왈인지생야직 망지생야행이면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곧아
[박홍기 박사] 22-01-12 10:43
‘3년 동안 준비, 2,000명 참석, 4회 걸쳐 4년 동안 회의’ 이는 1962년 10월 11일부터 1965년 9월 14일까지 로마에서 개최된 로마가톨릭의 제21차 보편공의회(제2차 바티
[문태순] 21-12-22 10:16
子曰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然後君子 자왈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질빈빈연후군자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1-12-22 09:57
수가 없이는 어떤 앎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수는 진리가 아닌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오로지 수만이 사물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모든 것은 한정되었거나
[문태순] 21-11-29 20:35
子曰 誰能出不由戶 何莫由斯道也 자왈 수능출불유호 하막유사도야 『논어』 제6장 「옹야」 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누가 문을
[박홍기 박사] 21-11-29 20:29
미국 교회사에서 기독교인의 수가 처음으로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시대가 있었다.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14년 상황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독교인 수의 증가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