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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2 22:2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7차 신학포럼 개최


심각한 어린이 감소현상 극복을 위한 어린이 예배에 대한 연구,
한국교회 강단의 회복을 위한 강해설교의 모델 등에 대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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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지난 8일 제7차 신학포럼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신찬송 박사(백석대)가 ‘그리스도 구원사건의 효과적 구현을 위한 어린이 예배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윤연준 박사(아시아연합신대원)가 ‘한국강단 회복을 위한 강해설교의 모델­티머시 켈러의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신찬송 박사는 인구가 감소하는 인구 절벽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대에 한국교회도 교인감소 특히 어린이들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어린이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한국교회의 어린이 예배가 어른 예배와 동일하게 진행되거나 축제성으로 흐르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그 대안에 대해 모색하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다음으로 발표한 윤연준 박사는 강단에서 이루어지는 설교가 자유주의의 여타로 심각히 훼손되어 있는 현실 한국교회 강단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이 될 수 있는 진정한 강해설교에 대해 발표하면서 그 성공적 모델로서 티머시 켈러의 설교를 제시하였다.
이날 신학포럼의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홈페이지(kept1997.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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