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태 목사] 18-01-31 22:01
신학의 제일명제는 “유한은 무한을 파악할 수 없다(finitum non possit capere infinitum)”이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다(notitia vera Dei). 개혁신학은 알
[박근호 목사] 18-01-09 22:41
‘온(all)’은 소리가 영어의 발음과 닮았다. 이와 같은 일들은 기본적으로 바벨탑의 사건과 관계되어 있다. ‘다’나 ‘모든’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 ‘온
[고경태 목사] 18-01-09 22:30
우리는 칼 바르트의 계시가 ‘삼중적 형태(dreifachen Gestalt)’이고 ‘발생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런데 바르트의 계시 이해와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를 별도로 이해하
[박근호 목사] 17-12-20 22:04
열두 지파는 잘 알려져 있다. 교회도 세계만방에 퍼졌다. 이것들의 근거는 성경이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러한 내용을 매우 중시하여 하나님을 계시(啓示)
[고경태 목사] 17-12-20 21:44
바르트의 사상 구도는 삼중적(Trias Theory)이라고 한다. 바르트의 삼중 구조는 개혁 신학과 명백하게 다르다. 개혁 신학은 믿음의 대상에 관한 지식을 추구하고, 그 지식
[박근호 목사] 17-11-28 21:38
신학에서 마귀론이나 사단론의 혼선은 대단히 크다. 이렇게 큰 혼란에 이르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다. 사단에 대한 대개의 전통신학의 견해는 천사의 타락으로부터 유래한
[고경태 목사] 17-11-28 21:26
바르트는 성경을 Saga로 규정한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의 한 부분을 인용했다. I am using saga in the sense of an intuitive and poetic picture of a pre-historic
[박근호 목사] 17-11-07 22:04
진리(眞理)는 참된 도리나 바른 이치다. 이러한 뜻은 국어사전에 근거한 것이다. 성도들은 크게 성경이 진리라는 것에 대개 동의한다. 이렇게 진리를 거론하고 증명하고자
[고경태 목사] 17-11-07 21:55
칼 바르트에게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Selbstoffenbarung Gottes)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박근호 목사] 17-10-17 19:45
신약성경 27권의 안에 구약성경이 없는 곳이 있겠는가? 성경을 개괄적으로 보는 성도들이라면 누구도 쉽게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신약성경의 시작 부분인 마태복음을 보
[고경태 목사] 17-10-17 19:33
신학을 전개할 때 자주 듣는 말 중에 당황스러운 말 중 하나는 “창조적 신학”이다. 과거 내용을 답습하고 반복하는 신학 행위를 창조적 학문이 아니라고 평가하고, 새로
[박근호 목사] 17-09-28 19:33
시편은 구약성경에서 욥기와 잠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50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 이와 같이 시편에 대해서 열거한다면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