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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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30 14:0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나라와 민족, 세계경제회복을 위해 기도


한국기독여성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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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여성총연합회(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지난 19일 자정 생명숲수양관(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묘봉리 87-1)에서 ‘나라와 민족,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이 나라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바르게 통치되고 어려운 경제문제가 해결되며,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세계평화와 경제회복 △한국기독여성 700만 가족과 소외계층 1000만 가족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나눔과 사랑실천 △남북평화통일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를위한 ‘릴레이기도회’를 계속 가질 것을 천명했다.

세계나눔복지재단과 한기여총이 마련하고 세계국제금융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기도회는 대표회장 권영자의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최영자 목사(사랑의교회)의 기도, 박유섭 목사(정금교회)의 ‘나를 부르심은 이 때를 위함이라’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윤병희 목사(참빛교회) 등 15명의 목회자가 △나라와 민족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 △한국인 5천만의 일치와 화합 △한국교회 성도와 교회, 목회자 △오대양 육대주에 파송된 2만 선교사 △입법․사법․행정부 △세계난민복지와 한기여총신문 △세계나눔복지재단 △한기여총 각 지부의 발전 △북한의 복음통일 등 15가지 제목으로 특별기도했다.

한기여총은 ‘함께 가자 희망의 세상 속으로, 사랑의 피플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7년 출법한 기독교 여성단체로, 세계 평화와 선교, 전도, 구제, 영혼구원 등 사업에 뜻을 함께 하는 목회자와 기독실업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도회가 열린 생명숲 수양관에 한기여총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성 kcn7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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