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뉴스

 
작성일 : 19-05-09 19:3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9 5차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


목회와 신학을 섬기는 C.S.루이스: 루이스와 신학, 상상력, 변증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인 영국의 소설가이자 성공회 신도였던 C.S.루이스. 그가 남긴 기독교 교리에 관해 쓴 저서와 그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를 더욱 바로 세우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6월 1일(토) 새문안교회(이상학 담임목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과 미국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와 ㈜홍성사(대표 정애주)가 협찬한다.
제5차 컨퍼런스의 주제는 ‘목회와 신학을 섬기는 C.S.루이스: 루이스와 신학, 상상력, 변증’이며 분자생물학 박사이자 세계 신학계의 거장인 영국 옥스퍼드대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가 초청되어 이목을 끈다.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는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학과 목회를 위한 루이스의 중요성’, 정성욱 교수(미국 댄버신학교 교수,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C.S.루이스 신학과 그 변증학적 의미’, 이인성 교수(숭실대 교수)는 ‘루이스, 얼굴, 상상력’, 그리고 심현창 원장(버지니아 워싱턴대 교수)은 ‘기독 낭만주의자 루이스’에 관한 주제로 발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 일반 성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마감이다. 등록비는 신학생 2만원, 목사·일반성도 3만원이며 사전등록만 가능하다(문의 김윤동 목사 010-3787-7817).

편집팀

'2019년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 개최
제중원 창립 134주년 기념 ‘연세조찬기도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