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기독교학문연구소는 지난 8일 목양관에서 ‘제5회 기독교세계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백석대 기독교학문연구소 이장형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경직 기획산학부 총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우주의 1인치도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는 아브라함 카이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김영길 그레이스스쿨에서 한동통일평화연구원(원장 송인호) 개원을 기념하며 ‘대학과 통일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통일교육의 현재와 미래(제1부), ESG 관점으로 본 통일연구의 현재와 미래(제2부)를 주제로 통일 관련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동대 교내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들을 비롯해 통일 및 북한 전문가, 법조인 등이 발제 및 토론에 참석했다. 학술대회 2부에서는 4개 세션 △Global Approach Toward Unification △기
[성경신학]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_27
박용기 원로연구원
여호와 계시 (구약∼신약)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 제1편 섭리를 통한 언약 (창〜에) 제1장 여호와의 언약섭리 (창 1:〜36:) 제1절 인류의 시조와
[신학] 종교를 지양하고 계시로
고경태 목사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I/2』, § 17의 제목은 “종교의 지양으로서의 하나님의 계시”이다. 우리가 신학자의 사유를 익힐 때에 중요한 것은 신학자가 사용한 어휘 개념을 파악하
[시론] 사단(악령)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
박홍기 박사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I/2』, § 17의 제목은 “종교의 지양으로서의 하나님의 계시”이다. 우리가 신학자의 사유를 익힐 때에 중요한 것은 신학자가 사용한 어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르트가 사용하는 ‘계
신약성경은 성령을 많이 표현하고 있다. 구약성경에서는 성령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신약성경이 구약시대에도 성령을 통하여 말씀을 선포하고 예언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다윗이나 이사야 선지자 등에게 성령이 말씀하셨음을
총회 장소를 명성교회로 잡으며 민망한 잡음 속에 시작한 예장통합 108회 총회가 그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총회 전 세습금지법을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헌법 개정안이 올라와 세간에도 큰 관심을 자아냈다. 예장통합 헌법 28조
온전하고 흠이 없는 인간은 있을 수 없다. 생각들이 지나치게 치우쳐 극우(極右)나 극좌(極左) 등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시간은 어김없이 2023년 연말에 다가왔다. 이 시간 속에 강하게 묻어 있는 것이 바로 구습(舊習)이다.
강남대학교 음악학과(학과장 권새롬)는 중국 대련대학교 음악대학 및 차이홍 공자아카데미와 함께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교류의 첫발을 내딛었다. 강남대 음악학과는 지난달 28일 중국 대련대와 중국 유학생의 강남대학
한국 기독교 역사에 있어 조선인으로서 최초로 1901년 목사가 된 조선의 바울로 불리던 김창식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머슴 바울’이 지난 24일 개봉됐다. 이 영화는 제19회 서울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VI. 육신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제자 베드로는 예수의 고난 예고를 듣고 스승을 붙들고 만류한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 수(首)제자 베드로는 스승에 대한 인간적인
한국의 개신교 교파 중에 가장 대표적인 교파는 장로교일 것이다. 한국 장로교 교단을 보면서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장로교 목사들에게 장로교 역사와 신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필자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