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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
미래사회 기독교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한국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는 ‘미래사회 기독교학교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강릉 예닮글로벌학교에서 제9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기석 목사(청파교회)와 김창환 박사(한국교육개발원), 박상진 소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 강사로 참여해, ‘소망찬 말씀 나눔’, ‘기대가득 주제 나눔’, ‘상상가득 비전 나눔’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김창환 박사는 컨퍼런스에 관한 인터뷰에서 지금 4차 산업혁명은 기회이며,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전했다. 또한, 2018년 12월 고등학생들에게 희망 진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의사와 변호사가 10위 아래로 내려갔다고 밝히면서, 공학자가 위로 올라간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면서 역사상 이런 변화가 없었는데 조금씩 물이 터지다 보면 댐이 확 터지는 것처럼 조금씩 깨트려질 것이며 이 변화 속에 기독교 대안학교에게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혜가득 소그룹 나눔을 통해 느린 학습자(경계성 아이들)를 도울 방법과 다중지능을 활용한 수업 및 진로직업 캠프, 미래사회역량을 기르는 진로·진학, 미래 교육의 초석, 소명(진로)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의 관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학교의 본질적 힘을 살리는 모금의 원리와 실제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만남의 시간, 학교별 자유시간,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458-3456, 010-4898-3454) 또는 이메일(cserc@daum.net)로 하면 된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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