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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20:08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나의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님을 만나는가?


제8회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를 통해 참다운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장이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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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 여름마다 기독교학교 교사들을 위해 컨퍼러스를 개최하는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는 오는 7월 24~26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릉 예닮 글로벌 학교에서 ‘나의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님을 만나는가’라는 주제로 제8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처에서 애쓰고 있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다운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영적으로 회복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담임,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 이사장)가 주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와 이정미 교수(한동대 겸임)의 주제 강의를 비롯하여 소그룹 나눔 시간, 교육의 내공을 나누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찬내공나눔 시간을 통해서는 김일웅 교장(쉐마학교)의 ‘기독학부모 공동체 세우기’, 광성드림학교의 ‘수업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 주제통합수업사례’, 두레학교의 ‘평가에서 시작하는 수업 디자인’, 장슬기 교사(소명중고등학교)의 ‘기독교학교 비상하라! 2030 미래교육과정과 미래교수법’, 김재현 교사(중앙기독중학교)의 ‘구글을 활용한 거꾸로수업’, 샘물중고등학교의 ‘기독중학교 새내기를 위한 마음밭 교육’, 최은미 교사(밀알두레학교)의 ‘진로에서 소명으로’, 김완영 목사(서울제일교회, 예닮글로벌학교)의 ‘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 등이 교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cserc.or.kr)를 통해 가능하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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