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구 목사] 20-12-16 09:59
칼빈의 가슴 속에는 꿈이 하나 있었다. 그 꿈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오고 오는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일꾼을 키워내는 일이었다. 로마 가톨릭의 혼합주의적이고 미신에
[정성구 목사] 20-11-27 20:48
칼빈이 제네바를 떠난 후에 제네바는 구심 점을 잃고 방황했다. 칼빈이 처음 제네바에 있을 때 시 의회는 낯선 이방인 그리고 철저한 개혁자 칼빈을 맞이하기에는 참으로
[정성구 목사] 20-11-08 17:10
스트라스부르크의 칼빈_ 09 신출내기 신학자요 종교 개혁자인 요한 칼 빈은 제네바에서 2년 동안 교회의 개혁과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모든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정성구 목사] 20-10-21 13:57
제네바는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왜냐하면 멀리는 몽블랑이 보이고 앞에는 레망 호수가 있다. 이 도시가 개혁의
[정성구 목사] 20-09-27 12:48
어떤 분이 말하기를 리포메이션(Refor-mation)이란 말을 한국말로 종교 개혁이라고 쓸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차라리 교회의 개혁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다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9-02 20:36
사실 칼빈은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서 공부는 많이 했지만, 사실 그는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할 만큼 환자였다. 병원도 약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위장병, 기관지천식, 신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8-18 10:22
필자는 일생 동안 아침저녁으로 암송하는 성경 구절이 하나있다. 그것은 예레미야 10장 23절의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7-23 19:57
금년의 세계 화두는 하나같이 “위기는 곧 기회이다”라는 말이다. 아마도 이 말은 16세기의 종교개혁운동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 16세기는 위기의 시대였고 급격한 변화의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6-30 20:11
사람은 모두 그 시대의 아들이며, 그가 살아온 주변 환경이나 스승들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게 되어 있다. 칼빈은 말하자면 잘 준비된 그릇이었다. 즉 칼빈은 철저히 준비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6-30 19:20
칼빈이 활동한 16세기의 분위기 시대가 영웅을 낳을 수도 있고 영웅이 시대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칼빈의 경우는 이를 모두 아우르는 인물이라고 해도 좋을 듯 싶다.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6-30 19:18
오늘과 같은 경제 위기에다 교회의 위기까지 맞고 있는 이때에, 종교 개혁자 요한 칼빈의 사상과 삶을 다시 살펴보는 것은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있다. 종교 개혁의
[김완재 전도사] 16-01-29 20:52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즉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열어 보여주셔야만 피조인 인생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신을 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