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문화

 
작성일 : 18-07-03 21:5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19일 개봉

회의에 빠진 목사 데이빗이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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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이슈와 기록을 낳은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다.
이전 시리즈에서 배우 겸 프로듀서로 활약한 데이빗 A.R.화이트가 고뇌하는 주인공 데이빗 힐 목사 역을 맡았다. 시리즈를 함께해 온 쉐인 하퍼, 벤자민 오치엥이 참여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 3’의 메인 포스터는 잿더미가 된 예배당에서 십자가를 마주한 채 서있는주인공의 뒷모습을 조명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모두가 부정하는 교회’,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순간에 교회와 형제 같은 친구를 잃고 회의에 빠진 목사 데이빗이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면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번 영화는 7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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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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