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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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0 22:17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7 아시안-퍼시픽 크리스천 브로드캐스터스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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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CTS기독교TV가 주최하는 ‘2017 아시안-퍼시픽 크리스천 브로드캐스터스 서밋’(ACBS)이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개막됐다.
ACBS는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모여 기독교방송의 선교사명을 함께 하며 인도네시아, 대만, 파키스탄, 필리핀 등 이슬람권, 불교권 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의 기독 방송사들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의 교류와 기독교 방송사의 파트너십 강화 그리고 기독교 방송사를 통한 미디어 선교 전략 모색의 목적을 가지고 각 방송사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방안을 고민한다.
개막 첫날은 개회 예배와 주제별로 발제 및 토론, 둘째 날은 기독교 다음 세대 문제와 뉴미디어 전략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놓고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CTS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관람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예수님은 2000년 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명령을 완성하지 못했다”며 기독 방송사들이 이 명령을 완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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