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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21:4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성경신학개론’ 저자 직강,


‘성경 권위’ 회복의 사건으로 기대감 커져

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 산하 ‘성경신학학술원’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중요하고 뜻깊은 강좌를 개설했다. ‘성경신학총서’(The Bible Theology Series) 저자 박용기 원로연구원이 총서의 결론에 해당하는 『성경신학개론』(1997년, 진리의말씀사)을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10:00~12:00, 호크마하우스 중강당)마다 60시간 계획으로 인터넷 실황강의를 시작한다. 성경신학총서는 20권으로 편성하고 있다. 서론과 본론 그리고 결론의 구조이며, 서론 『의미분석 성경개론』과 본론인 『성경강론』(1~18권) 그리고 결론 『성경신학개론』이다. 총서는 완간된 201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서론에 이어 본론이 강론 중이다.(기지협 홈페이지 www.tbtlogos.com/강론자료실/진행중강론/경동성경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론인 성경강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될 강좌가 바로 ‘성경신학개론’이다. 이는 성경신학의 결론이자 성경 자체로부터 도출되는 신학의 본체(本體)와 본형(本形)이 무엇인지 확증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2014년 총서 완간에 이어 이제 성경에서 비롯하는 신학의 원초적 형태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개혁파 신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선언의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성경 권위 회복 확증을 완수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성경 권위는 간단히 말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사건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기 계시임을 확증할 때 확립된다. 막연한 구호로 ‘성경은 진리이다’는 말로는 현대의 지성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 논리적 체계가 통일된 구조를 가지면서 완전한 의미 구조를 확증해 줘야 한다. 성경신학 결론으로서 총서 완결의 의미를 넘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해가 되는 올해에 종교개혁 이후 점점 잃어버렸던 성경 권위 회복을 완수하는 뜻깊은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전망한다.

독일에서 시작한 종교개혁이 500년이 지나 귀한 땅 은혜의 땅 한국교회를 통해 성경 권위를 확증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 너무나 뜻깊은 일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미 28년(1989년) 전에 『성경신학개론』 중 ‘성경신학서론’ 집필 의도에서 그 배경을 종교개혁으로 잡고 있다. “종교개혁 이후 지금처럼 기독교의 신학과 신앙이 혼란한 시대는 일찍이 흔하지 않았다. 성경 권위를 기초로 하는 개혁신학은 비과학적 또는 비논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현대인들의 무관심은 물론 개혁교회 안에까지 자멸해 가는 실정에 놓여 있다.”(머리말 I) 다시 말해 올해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성경 권위 회복을 단지 구호가 아니라 전적으로 성경에 기초를 둔 신학 즉 ‘성경신학’을 강의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 나아가 세계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는 행사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의 목적은 성경 권위 확증이며 동시에 성경은 원저자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면서 항상 자신의 능력의 영광을 계시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성경신학개론’은 이러한 사실을 성경 전체를 근거로 삼아 증명한 (저자 자신의 말로) ‘신앙고백서’라고 할 수 있다. 오직 성경에 근거한 신학, 즉 성경신학 확립을 통해서만 성경 권위와 하나님 존재 확증은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저자는 이렇게 다시 강조한 바 있다. “성경은 참 신이신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하여 너무도 분명하고도 구체적으로 계시하여 주고 있다.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 스스로의 계시서라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본서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한 논리인데, 그 특징은 전적으로 성경내용 자체만을 논리의 근거로 삼고 있는 점이며,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간결하게 논리화했다는 것이다.”(머리말 II) 좀 길게 인용한 앞의 내용에서 보듯이 ‘성경신학’은 ‘성경’과 ‘신학’이라는 말이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개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라건대, 본 강좌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성경 권위를 확증함과 동시에 ‘오직 성경으로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인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소망한다.

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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