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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사모회, 속리산서 정기모임
“사모회 활성화로 총회발전 기여”
총회사모회는 지난 8월 3일 오후 5시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지교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사모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봉사와 친교를 도모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이옥진 사모(서기, 성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서영숙 사모(군옥교회)의 기도, 이옥진 사모의 시편 133편을 본문으로 한 말씀강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회무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이옥진 사모가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모회를 활성화 시켜 총회발전에 기여한다는데에 뜻을 함께하고,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강의나 세미나, 포럼, 영상 등 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사모회는 작년 12월 7일 오후 2시 성동교회(강희권 목사)에서 ‘사모회 복원총회 발기인 모임’을 진데 이어 금년 1월 7~8일 오후 4시 화금교회(하영수 목사)에서 사모회복원총회를 개최했으며, 이정숙 사모(대전동신교회)를 회장에, 이옥진 사모(성동교회)를 서기에, 김헌희 사모(오병이어교회)를 회계로 하는 임원진을 구성했었다.
사모회는 내년 1월 개최될 제2회 정기총회를 계기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총회 및 지교회 발전, 회원 자질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려숙 사모(장안중안교회), 서영숙 사모(군옥교회), 김혜경 사모(대구동산교회), 이옥진 사모(성동교회), 김영분 사모(가장중앙교회), 이영주 사모(대전장로교회), 박순옥 사모(청주장로교회), 차재향 사모(대구장로교회), 류향순 사모(원주장로교회), 이동희 사모(광야의교회), 채주식 사모(광주한울교회), 김명희 사모(전주장로교회), 김유리 사모(자유로장로교회), 박경자 사모(충주장로교회), 최복길 사모(태백언약교회).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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