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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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05 23:1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해외선교 강화…선교부 신설키로


강남노회 5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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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회(노회장 박영철 목사) 제58회 정기회의가 지난16∼17일 군옥교회당(전북 군산시 구암동 120-1)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박영철 목사(군옥교회)의 인도, 임종웅 장로(성동교회)의 기도, 박목사의 성경강론 등 순서로 드려졌다. 2부 성찬예식은 전노회장 정진용 목사(청주장로교회)의 집례, 김창영 장로(장안중앙교회)의 기도, 오수도(대구장로교회) 홍남표(장안중앙교회) 장로의 배병배잔 등으로 진행됐다. 3부 사무처리는 노회장 박영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기 사무보고, 상비부 보고, 회계보고, 각 기관보고, 총회보고, 신문사이사회보고,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한진규 준목에 대한 목사 안수식도 전도부 주관으로 거행됐다. 한목사는 조만간 베트남 선교를 위해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또한 노회는 김창영 장로가 발의한 선교부 설치건에 대해 차기 노회에서 설치하되 그때까지는 전도부가 선교부의 역할을 담당케 했다. 강남노회는 지난 93회 총회를 전후해 중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에 대한 해외선교 활동을 강화했으나 노회내에 선교부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강남노회는 그동안 직전총회장 박용기 목사가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한국인 선교사 및 현지인 목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했으며, 로고스신학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인 김승일 김규욱 목사도 각각 중국과 필리핀의 신학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새평안교회 박용기 목사는 중국 심양과 내몽고에서, 인천소망교회 권우강 목사는 중국 심양에서 각각 선교사역을 벌여왔다. 강남노회는 선교부가 신설되면 해외에 설립된 신학교 강의를 중심으로 한 선교활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형성 kcn7008@hanmail.net

대전노회 제55회 정기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