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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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6 00:4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남북노회 제159회 정기노회


총회발전의 초석 다짐

남북노회(노회장 김남석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오병이어교회(오부영 목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712-6)에서 제15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발전을 위해 노회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남북노회는 새로 출범한 총회는 성경말씀에 충실한 가장 모범적인 장로교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남북노회가 총회발전을 위해 일익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기 천종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오부영 목사의 기도, 권용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남석 목사가 ‘복 있는 종이 되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증경노회장 김덕원 목사의 축도로 정해진 순서를 마쳤다.

김남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충성되고 지혜가 있으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복이 있는 종”이라면서 “마음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고 순교의 사명감을 갖고 주의 일을 하는 노회원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또한 김목사는 “시대적인 양식을 바로 세우는 교회가 부흥한다”면서 “노회가 새롭게 조직되고 부흥하는 가운데 장차 총회의 중심된 일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노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신문사 이사로 오부영 목사를 추천키로 했다. 남북노회는 다른 노회와 달리 가을 노회를 사무노회로, 봄노회를 인사노회로 개최해 이번 회기에서는 결원된 임원에 대한 보선만 치뤘다.

박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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