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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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8 20:31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숭실대·(사)한국기독실업인회 기독교 정신 인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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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사)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김영구)와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달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사)한국기독실업인회 김영구 중앙회장, 이선영 교육위원장, 유성수 교육부위원장, 전영삼 사역국장, 이성열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사)한국기독실업인회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현장 중심 영성 기반 기업가 정신 함양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업무 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글로벌 CBMC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 사역을 위한 K-startup 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김영구 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일터 사역을 통해 학생들과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범식 총장은 “대학청년부 활성화 및 기독교 정신 함양 인재 창출을 통해 산학협력 일자리 선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평양의 장대현교회 부흥의 사례를 숭실대가 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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