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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3 16:5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기독교와 한인 디아스포라 관계성 연구 협약식 가져


고신대학교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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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소장 이현철)와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이채문)은 지난달 19일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 협력’을 위한 양자 간 협약식을 했다.
연구소 위원인 배아론 교수(학생복지취업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협약식은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기독교의 관계성 관련 연구를 수행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신대학교 이현철 소장은 “정부지원 중점연구소인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약을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학술교류를 통하여 한인 디아스포라에 있어 기독교와 교회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이채문 원장은 “기독교학문 연구의 허브인 고신대학교와 선교·교육연구소의 신학적 전문성과 이현철 소장의 연구역량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 기독교 및 교회 대상 연구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술교류, 국가수준 프로젝트 협력, 연구 인력 지원 등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여 각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하기로 협의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는 한인 디아스포라 관련 최고 수준의 연구단인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단과의 협력을 통하여 실천신학적 연구 수행과 연구 주제를 확장하여 정부 사업 수주 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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