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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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19 15:49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고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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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성경세미나 박용기 목사 특강 요지>
제목 :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고상함
본문 : 빌립보서 3:7~8

오늘 본문에 의하면 사도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으로 그전에 알던 모든 것을 저버리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사실 사도바울은 당대의 학문을 섭렵한 인물이며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다. 그래서 그는 매우 자고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이후 자기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은 배설물로 간주하며 포기할 수가 있었다. 근본적인 삶의 변화가 생겨난 것이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열방신학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왜 그렇게도 중요한가?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지식을 추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자신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 그것을 인문학이라고 한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역사를 알고자 한다. 그것은 역사학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세계에 대해서도 알기를 원한다. 그것을 자연과학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떤 학문에서도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한다. 바울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인간과 역사 그리고 세계에 대해서 확실한 해답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지성인으로 자처한 것이다. 그러다가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은 모든 해답을 얻었다.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통해 해답을 얻었는가? 예수를 알게 되면 첫째, 인생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하게 된다. 둘째,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가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 결과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인 역사의 의미도 알게 된다. 또한 세계 즉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의미를 알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최고의 지식이다. 이점에서 열방신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상 모든 인간의 근본적인 관심은 하나님이 존재하느냐 이다. 모든 학문의 주장은 두 가지로 갈라진다. 그것은 유신론과 무신론이다.

이 세상에는 무신론자가 훨씬 많다. 그들은 하나님이 존재하는 증거를 대라고 공격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신론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지 못한다. 그것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서 그러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할 수가 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언약하고 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완독하셔야 한다. 즉 성경의 전체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파악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가질 수 없다. 우리는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알도록 가르쳐 드릴 것이다.

말씀은 우리의 무기이다. 무기가 없이는 전쟁에서 승리 할수 없다. 우리는 이 무기를 가지고 승리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군사이다. 군사가 무기가 없으면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무기이다. 여러분들은 선한 군사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오늘 강좌가 시작 된 것이다.

성경 전체를 통해 증거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시킬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분명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생관과 역사관 그리고 세계관을 바르게 정립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정리=박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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