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학대학원 및 총신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총신대학교는 지난 5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양지캠퍼스)과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 및 2024-1학기 개강예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는 2024학년도 신·편입생, 재학생, 교수, 교직원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리며 모든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고 했다.
개강예배에서 박성규 총장은 ‘주여, 새날 열어주소서’라는 주제로, ‘새날’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를 소개하며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응원, 도전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별히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비성경적인 생각, 행동, 관행을 모두 벗어버리고 오직 기도와 말씀만으로 새날을 향해 나아가는 총신대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강예배 이후 이어진 입학식에서는 위탁증서수여와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선서, 장학증수여, 교수 및 교직원 소개의 시간을 가지며 총신대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많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