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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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8 19:2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장안중앙교회 임직 및 은퇴식 거행


박용기목사 원로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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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중앙교회는 지난 1월 16일(주일) 오전 10시 30분 항존직원 임직 및 은퇴식을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박용기 목사를 비롯, 유세광 홍남표 진양덕 장로와 김남원 집사, 박행자 이진자 이희월 정호순 권사가 은퇴하고 김희철 서영석 김태복 안수집사 3명이 장로로 임직을 받았다. 또한 배윤리 집사는 권사에 취임하고, 이오현 양대근 최동섭 박경식 집사등 4명은 안수집사에 장립됐다.

박용기 목사는 이날 장안중앙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날 임직 및 은퇴식은 박용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피택장로· 집사·권사 서약, 안수 및 악수례, 김규욱 목사(광야의교회)의 권면사, 부석찬 장로의 은퇴장로 신앙약력 보고, 유세광 장로의 은퇴사, 당회장의 은퇴선언, 장로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장안중앙교회는 공동의회를 열고 박용기 목사를 원로목사에 추대하는 절차를 밟았으며, 김규욱 목사가 박목사의 뒤를 이어 장안중앙교회 임시당회장에 선출돼 나머지 회무를 진행했다.

박용기 목사는 이날 주일 예배 강론에서 “은사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면서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유익하게 하려고 주시는 것인데, 성도들이 모두 은사를 따라 살수는 없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내 은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은퇴한 박용기 목사는 지난 1977년 10월 17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지금의 장안중앙교회를 개척한 이래 35년간 사역했으며, 지난 2007년 9월 17~22일 열린 본 교단 제92회 정기총회에서 15대 총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총회본부는 제15대 총회장으로서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별히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언약 성취사적 성경신학’을 제창하여 ‘성경의 논리적 통일성’을 입증했으며,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확증하여 후대에 길이 남긴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날 총회장을 비롯한 전 총회원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형성

교계의 큰별, 박용기목사 은퇴
신년하례회 및 총회임원 취임식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