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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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9 10:21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신문사 사장에 임종웅장로 추천


부사장엔 김인수 유태복 엄태철 장로
강남노회 장로회 송년모임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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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신문 사장에 임종웅 장로(성동교회)가 추천됐다. 또한 부사장엔 김인수(장안중앙교회) 유태복(산수서광교회) 엄태철(장안중앙교회) 장로가 후보로 추천됐다.

강남노회 장로회(회장 심재명 장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호크마하우스 소강당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재명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한경진 장로(산수서광교회)의 기도, 박용기 소장(성경신학연구소)의 말씀강론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으며, 주식회사 한국크리스천신문 이사회가 요청한 신문사 사장단 추천에 대한 토의를 거친 후 거의 만장일치로 임종웅 장로를 사장 후보에 추대했다. 이어 부사장 후보로는 김인수 유태복 엄태철 장로로 확정했다.

이들 4명의 사장단 후보는 신문사 법인이사회의 추인을 거치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앞서 지난 12월 11일 열린 법인 이사회와 2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단 선임을 전적으로 장로회에 일임키로 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원안대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장로회는 신문 이사회의 위임에 따른 권사 부사장 3명에 대한 인선문제도 권사회와 의논해 곧 마무리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용기 소장은 이날 말씀강론을 통해 교회체제개혁과 말씀운동을 중심으로한 진리싸움의 중요성, 교회개혁의 궁극적인 목표, 그리고 이를 위한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로회와 권사회가 중심이 돼 이 사역을 맡아 감당해 줄 것을 권면했다.

박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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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임시주주총회 소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