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기독교방송 미디어콘퍼런스 예정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에서는 내달 1~2일 만나교회(김병삼 목사/성남 분당 소재)에서 ‘기독교 미디어의 새로운 사명’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 미디어콘퍼런스(이하 ICMC)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Main session에서 △새로운 도전, 기독교 미디어의 미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Worship Media △Mobile/SNS 다음세대 선교의 Key라는 주제를 필 쿡(기독교 미디어 저술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네이든 스파이서, 서수길 대표(아프리카 TV), 김성남 대표(Aniframe) 등이 주강사로 나선다.
두 번째 Track session은 방송설비 구축과 운영, 영상제작, 예배기획과 미디어, 교회방송팀 운영과 사역자 양성, 모바일/SNS, 저작권 등에 관한 내용을 선정하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세 번째 EXPO에서는 영상, 음향, 조명 등 방송장비, 영상 콘텐츠 Show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은 “ICMC를 통해서 참가한 많은 분들이 방송미디어에 대한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좋은 콘텐츠, 건강한 미디어 사역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며, 다음세대의 부흥과 세상의 타락한 미디어 문화를 이겨낼 수 있는 한국교회 미디어 사역이 모아지는 연합의 장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등록 및 접수는 홈페이지(icmc.tv)나 페이스북(facebook.com/icmconference)에서 가능하다.
사전 등록비는 2만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2-540-1738) 등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