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

지난 15일에서 17일 오후 1시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9기 글로벌 쉐마학당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를 마련한 쉐마학당연구원(원장 설동주)은 유대인의 자녀교육 방법인 쉐마교육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살릴 유일한 방안이었다고 강조하면서 2010년 연구원을 설립해서 한국 사회와 교회 현실에 맞는 쉐마교육 방법론을 연구해 오고 있다. 지금도 계속 쉐마교육을 위한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쉐마학당연구원이 출판한 쉐마교육 교재는 30여 권이 넘는다. 다음세대 쉐마교육교재는 물론 부모교육과 불신자를 위한 쉐마 교재 등을 계속 출간, 보급하며 9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기까지 약 2,200여 교회가 참석하여 500 교회가 쉐마학당을 실시하며, 다음세대의 말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3일 동안 쉐마교육의 비전과 목회철학, 쉐마교육과 인성교육, 쉐마학당 시연, 좋은 부모교육 방법, 쉐마교육과 뇌 발달, 주일 교회학교 진행 및 교재 활용법 등 총 20강의로 진행되었다.
쉐마학당연구원은 연 2회 목회자와 교육전문 사역자를 대상으로 공개세미나를 열고 있다.
제10기 세미나는 10월 24~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쉐마학당연구원 전화 02-503-5050, 혹은 과천약수교회 전화 02-503-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