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학전문과정 모집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신학전문과정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학부나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학 심화 과정으로 3월 7일에 개강하여 총 12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신학전문과정은 이형일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의 ‘공동서신’(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제2성전기연구’, 배덕만 교수(건신대)의 ‘한국개신교영성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로 선택 수강할 수 있다.
등록금은 과목당 20만원이며 두 과목 수강시 30만원, 세 과목 수강시 40만원이다. 신청은 2월 26일(금)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지원서와 후원약정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nics@nic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학전문과정 외에도 신학 공부를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 기독교학 입문과정도 모집 중이다. 본 과정은 서울과 대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서울 기독교학 입문 과정은 2월 12일, 대전은 15일까지 모집한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하나님 나라의 구현과 한국 기독교의 재구성을 비전으로 설립되어,  하나님의 온 백성을 위한 건전한 신학 교육과 그 교육의 확장,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와 문화를 향한 하나님을 뜻을 구하며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