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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인터내셔널과 더크로스처치
기독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 관련 MOU 체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대안학교 및 교육선교 사업 공동 추진


사단법인 CTS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과 더크로스처치(담임목사 박호종)는 지난 2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안학교를 설립,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서 교육선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CTS인터내셔널과 더크로스처치는 구체적으로 학교 설립 운영 및 교육콘텐츠 개발, SOT 교사 파견 및 교사양성과정 운영, 진학상담, 현장실습 지원 및 탐방 지원 등 사업에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CTS인터내셔널 감경철 이사장은 “본 업무협약이 저출산과 종교교육의 부재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 및 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교육선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인재양성의 둥지가 되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진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는 “5만 여개의 한국교회 중에 1%인 500개 교회에 100명씩 믿음의 자녀를 키워낸다면 다니엘,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가 한국교회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본다”면서 “큰 비전과 믿음을 품고 동역하겠다”고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동역할 것임을 밝혔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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