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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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0 13:3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VOHI’


내년 2월 개국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정부가 최초로 허가한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보이스 오브 호프 이스라엘'(VOHI, Voice of Hope-Israel)이 2017년 2월 개국한다.
지난 3월 기독교 라디오 방송으로는 이스라엘 처음으로 허가받은 VOHI는 24시간 동안 수년간 극심한 박해를 받아 온 레바논, 시리아 지역의 기독교인을 비롯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기독교인에게 평화의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VOHI 설립자이자 방송 감독을 맡고 있는 존 테일로(John D. Tayloe)목사와 VOHI 대표인 제이콥 다얀(Jacob Dayan)은 지난 17일 방한하여, 서울 이스라엘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존 테일로 목사는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쫓겨나거나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리아 기독교인을 비롯해 박해받는 어려운 중동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했다. 또 “중동의 많은 무슬림에게도 복음을 들려줄 좋은 기회이자 매우 역사적인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송국은 갈릴리 호수 근처에 세워진다. 테일로 목사는 “갈릴리 호수는 예수님이 병든 자를 치료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돕고 복음을 전파하신 곳으로 이곳에 방송국이 세워지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얀 대표는 “성지순례를 위해 이 지역을 찾는 한국의 목회자와 성도들도 중동에 말씀을 전파하는 기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송국에 들르면 환영하고 방송국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방한인 존 테일로 목사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동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무슬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또 “방송국을 운영하는데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모금 마련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이집트, 요르단 지역에서 방송될 예정인 VOHI는 주로 아랍어로 24시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20%는 영어로 방송하게 된다. 내년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방송 장비 구입 및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있으며, 스태프도 추가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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