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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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8 19:14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예장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포럼


‘한국 교회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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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이하 예장연)는 오는 28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포럼을 ‘한국 교회 이대로 좋은가!(한국교회를 진단하고 치료한다)’라는 주제로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와 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기독교회관(서울 종로구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예장연은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에 특별한 의미를 둔다. 왜냐하면 예장연은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하여 성경권위를 지켜나가는 일을 이 시대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언제나 어디서나 한결같은 주장을 강조한다. “한국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 그리고 개혁은 반드시 오직 성경권위를 회복할 때만 가능하다. 그래서 성경권위를 훼손하는 자유주의 신학이나 종교 다원주의 나아가 신정통주의에 대해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어느 장로교 단체보다 예장연은 그 각오가 남다르다. 성경권위 회복으로 한국 교회가 회복되느냐, 아니면 성경권위 회복 실패로 한국 교회가 몰락하느냐, 여기에 예장연은 2017년 종교개혁 포럼의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포럼의 제1강 주제발표는 박용기 원로(성경신학학술원 원로)가 ‘한국 교회 치유의 대안’과  제2강 나용화 박사(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성경의 변질과 개혁’ 그리고 제3강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의 ‘교회개혁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와 제4강 조요한 박사(총회신학대학 학장)의 ‘WCC 문서설, 현대학 분석’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CTS기독교TV, 교회연합신문, 복음신문, 목양신문, 한국크리스천신문, 기독교중앙신문이 협찬한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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