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23-11-21 21:41
12세기 말 몽골 민족이 세계사의 주역으로 갑자기 등장할 때 그들의 종교는 민족의 고유한 민간 신앙을 지니고 있었다. 하늘과 땅은 우주적 사건의 흐름 속에서 종교적 의
[문태순] 23-10-30 22:08
子曰加我數年 五十以學易 可以無大過矣 자왈가아수년 오십이학역 가이무대과의. 『공자가 말했다. “하늘이 나에게 몇 년의 수명을 빌려주어 마침내 《주역(周易)》을
[박홍기 박사] 23-10-30 22:01
교양의 속물이 자신의 약함을 고백할 때 그의 강함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가 고백하면 할수록, 냉소적으로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가 얼마나 거드름을 피우는지, 얼마나 우
[문태순] 23-10-11 09:28
子曰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자왈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
[박홍기 박사] 23-10-11 09:24
중국 문명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당나라(618년-907년)에 7세기 중엽(635년) 페르시아에서 네스토리우스교[예수 그리스도를 신성이 깃든 경건과 도덕의 표상으로서 인간으로
[문태순] 23-09-13 14:23
冉有曰夫子爲衛君乎 子貢曰諾 吾將問之 염유왈부자위위군호 자공왈낙 오장문지. 入曰伯夷叔齊 何人也 曰古之賢人也 曰怨乎 曰求仁而得仁 又何怨 입왈백이숙
[박홍기 박사] 23-09-13 14:18
문화는 무엇보다 어떤 민족의 삶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예술적 양식의 통일이다. 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은 문화의 필수적 수단도 아니고 징표도 아니며, 그것은
[문태순] 23-08-22 10:40
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曰不圖爲樂之至於斯也 자재제운소 삼월부지육미 왈부도위악지지어사야. 『논어』, 「술이」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8-22 10:33
“그것은[이슬람-필자 주] 칼로 세워진 권력이며, 기독교나 모세의 율법과 같이 신적인 기적으로 확인된 신앙이 아니다.” 이 인용은 7세기 말 동방 정교회 주교였던 헤나
[문태순] 23-07-25 13:24
子之所愼 齊戰疾 자지소신 재전질 『논어』 7장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삼간 것은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다.” 재는 재계하는
[박홍기 박사] 23-07-25 13:21
비극은 음악의 보편적인 효력과 디오니소스적 감수성을 가진 청중 사이에 고상한 비유, 즉 신화를 세워, 청중에게 마치 음악이 신화의 조형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
[문태순] 23-07-05 09:45
子曰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 자왈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