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학술

 
작성일 : 13-12-03 20:3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지구의 순간적 창조의 결정적 증거

성경적 관점에서 본 과학(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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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시대적 분위기는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 물론 초대교회 당시보다는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영적 전쟁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생겨났다고 이야기하며, 모든 것들이 저절로 조합되어져 오늘날의 세상과 생명체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동의하며 서로 칭찬하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들을 공공연히 하며 하나님이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있다. 여기에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며,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거짓말에 동의하고 속기도 하고 있다. 바로 빅뱅이다. 빅뱅이 일어났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우주배경복사,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 우주에 존재하는 산소와 수소의 비율 등은 일치하지도 않으며 증거가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빅뱅이 옳지 않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 이 세상이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렇게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빅뱅이론에서 이야기하기를 137억 년 전에 빅뱅이 처음으로 일어났을 때, 주기율표의 백여 가지 원소 중에서 오직 수소와 헬륨(원자번호 1번과 2번)만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3번 이상의 원자들은 빅뱅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헬륨 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크고 작은 별들 속에서 만들어지며, 더 큰 원소들은 초신성이 폭발할 때 그 폭발력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어설픈 거짓말은 때가 되면 탄로 나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지문
하나님은 치밀하신 분이시다. 유기될 자들이 우상처럼 숭배하는 이론이 빅뱅이라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돌들 속에 놀라운 것들을 준비하셨다. 바로 화강암 속에서 발견되는 폴로늄 방사능 헤일로이다.
사연은 이러하다.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원자’라는 입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러나 이 원자조차도 ‘양성자와 중성자’라는 더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백여 종의 원자들은 이 양성자와 중성자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가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진다. 이들 중 많은 양성자와 많은 중성자들로 구성된 입자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그렇게 안정되어 있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붕괴된다. 그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붕괴되는 부스러기들이 알파입자(헬륨의 원자핵)이다. 화강암의 암석 속에서 무거운 원소들이 조금씩 부서져서 최종적으로 납으로 변한다. 우라늄에서 폴로늄을 거쳐서 납으로 변하는데 부서질 때마다 많은 양의 알파입자를 쏟아낸다. 이것이 화강암 속에서 알파입자가 충돌한 흔적을 나타내는 데 이것이 방사능 헤일로이다. 그런데 이 무거운 원소들은 알파입자를 내어놓으면서 부서지는 속도가 다르다. 우라늄은 반으로 줄어드는데(반감기) 45억 년, 폴로늄218은 3분이다. 폴로늄218이라는 원자가 현재 64g있다면, 3분 뒤에는 32g, 또 3분 뒤에는 16g, 또 3분 뒤에는 8g 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최초 지구 전체가 폴로늄218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약 10시간이 지나면 전체가 양성자 하나의 양보다 적어져서 이 세상에서 그 존재가 사라지고 만다. 만일 빅뱅이론자들의 말대로 빅뱅으로 은하계와 태양계가 형성되고 태양의 부스러기로 지구가 만들어졌고, 45억 년 전에 지구가 불덩어리에서 7억 년동안 식어서 지각이 형성되었다면 폴로늄의 붕괴 흔적은 결코 발견되어서는 안 된다. 불덩어리 액체와 같은 곳에 공 모양의 흔적으로 남겼다고 하더라도 금방 지워질 것이기 때문이다(그림1).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 흔적이 분명히 발견되고 있으며 이것은 지구가 창조되는 순간부터 딱딱한 고체로 창조되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신중한 과학자들은 이를 하나님의 지문(Fingerprint of GOD)이라고 부른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속임수(빅뱅이론)의 침몰이다.

반박 불가능
이 사실을 주류 과학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물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과학적 가치와 명확성 때문에 세계적 학술지 네이쳐(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에 수차례 게제되었다. 너무나 분명한 결과와 놀라운 성경적 일치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수차례 방송되기도 하였다. 빅뱅이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이 애타게 반대 결과를 찾고 있으나 도저히 반박되지 않고 있다. 여러 차례 불확실한 도전이 있었으나 학자들은 오히려 글로 인쇄되지 않은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핀잔을 듣고 있다. 그 도전들은 대게 이러하다. ‘시료가 오염되었다. 우라늄에서 튕겨난 폴로늄이 만든 것이다. 폴로늄이 아니라 라돈이다. 암석이 틈이 있어서 그 틈으로 오염되었을 것이다.’, ‘폴로늄 할로’를 누가 반박하였다면, 그의 반론의 글은 오히려 자신에게 재앙이다. 반론에 대한 재반론의 후폭풍을 도저히 감당해낼 수가 없을 정도이다. 우라늄과 전혀 관계없는 폴로늄 단독의 방사능 할로가 발견되며, 아예 오염 불가능한 거대 화강암에서도 여전히 발견된다. 폴로늄 헤일로는 라듐의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어리석다. 라돈의 반감기 1600년은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을 짓누르고 있다. 폴로늄 헤일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물하신 비대칭 무기이며 확실한 하나님의 창조의 흔적이다. 저들은 도저히 반박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순수해져야 한다. 창세기의 7일 창조는 말씀 그대로 진실이다.
창세기의 모든 것이 사실이다.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백성들에는 구원이 되고, 잘난 척하는 자들에게는 걸려서 넘어지는 돌이 되듯이 돌 속의 증거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지으심을 부정하고 자신들이 잘난척하는 자들에게는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의 근거가 될 것이다.

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곽경도 박사 ((재)성경신학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이학박사)
이메일 : exp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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