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태 목사] 20-05-21 19:42
칼 바르트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사렛 예수와 하나님의 아들”의 이중 명제로 규정했다. Wir wenden uns nun kenem doppelten Satz zu: Gottes Sohn heißt Jesus von Naz
[박근호 목사] 20-05-01 10:55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하나(global)임이 더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하나의 세계는 국가 간에 서로 주고받으면서(give and take) 같이 가고 있다. 하나의 세계임을 내세우면
[고경태 목사] 20-05-01 10:40
칼 바르트가 제시한 “엔텔레케이아(entelekhe-ia, entelecheia)”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어휘로 “완성태”이다. 그런데 바르트는 예수의 성육신이 엔텔레키이아가 신적 본
[박근호 목사] 20-03-18 19:26
제목에서의 세계(世系)는 계보(系譜)다. 이 제목은 마태복음 1장 1절과 요한계시록 1장 1절에서 취해 주어졌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고경태 목사] 20-03-18 19:18
우리는 칼 바르트에게 “전통적인 성육신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바르트가 “성육신(Inkanation)”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바르트가 말하는 성육신은 전통적인
[박근호 목사] 20-03-01 08:50
로마서의 서론은 로마서 1장 1절부터 1장 17절까지이다.(박용기, 『성경강론 17권』 참조) 그중에서도 1절부터 7절까지는 서론 중의 서론인 셈인데, 그 형식이 인사이다.
[고경태 목사] 20-03-01 08:41
Der Gegenstand, dem wir uns in Fortsetzung der mit der Entwicklung der Trinitätslehre begonnenen Analyse des Offenbarunggsberiffs zunächst z
[박근호 목사] 20-02-07 19:28
한나는 사무엘상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사무엘의 어머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예수를 수태하여 해산하였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
[고경태 목사] 20-02-07 19:19
『교회교의학 I/2』 2권에서 2부는 “말씀이 육신이 됨(Die Fleischwerdung des Wortes)”이다. 바르트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제시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성육신이
[박근호 목사] 20-01-09 19:29
“그리스도”는 신약성경에만(부터) 나온다. 구약성경은 메시아 즉 그리스도를 언약하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아이고 신약성경은 오신 메시아이
[고경태 목사] 20-01-09 19:21
『교회교의학 I/2』, 우리말 번역은 신준호 박사가 진행했다. 신준호는 교회교의학 번역에서 상당 부분 참여한 번역자이다(III/1, IV/3-1 공역). 새물결플러스에서 『칼 바
[박근호 목사] 19-12-12 19:46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마태복음 28장에 나온다. 이 표현은 성경 전체에서 유일하다. 의미상으로 셋을 연결한 것은 신약성경에서 몇 군데 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