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17-11-28 21:38
신학에서 마귀론이나 사단론의 혼선은 대단히 크다. 이렇게 큰 혼란에 이르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다. 사단에 대한 대개의 전통신학의 견해는 천사의 타락으로부터 유래한
[고경태 목사] 17-11-28 21:26
바르트는 성경을 Saga로 규정한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의 한 부분을 인용했다. I am using saga in the sense of an intuitive and poetic picture of a pre-historic
[박근호 목사] 17-11-07 22:04
진리(眞理)는 참된 도리나 바른 이치다. 이러한 뜻은 국어사전에 근거한 것이다. 성도들은 크게 성경이 진리라는 것에 대개 동의한다. 이렇게 진리를 거론하고 증명하고자
[고경태 목사] 17-11-07 21:55
칼 바르트에게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Selbstoffenbarung Gottes)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박근호 목사] 17-10-17 19:45
신약성경 27권의 안에 구약성경이 없는 곳이 있겠는가? 성경을 개괄적으로 보는 성도들이라면 누구도 쉽게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신약성경의 시작 부분인 마태복음을 보
[고경태 목사] 17-10-17 19:33
신학을 전개할 때 자주 듣는 말 중에 당황스러운 말 중 하나는 “창조적 신학”이다. 과거 내용을 답습하고 반복하는 신학 행위를 창조적 학문이 아니라고 평가하고, 새로
[박근호 목사] 17-09-28 19:33
시편은 구약성경에서 욥기와 잠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50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 이와 같이 시편에 대해서 열거한다면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다.
[고경태 목사] 17-09-28 19:25
필자의 박사 논문은 “칼 발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 이해”(총신대, 2007년)이다. 칼 바르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 이해를 비교한 것이다. 칼 바르트와 존 칼빈
[박근호 목사] 17-09-08 19:29
진정으로 영원한 교회는 하나이다. 이 의미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의 맥락에 들어 있다. 참으로 진정한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경태 목사] 17-09-07 19:11
칼 바르트를 비평적으로 탐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바르트의 학문이 어렵기도 하지만, 비평적으로 탐구하는 과정도 외롭다. 칼 바르트를 비평하는 것은 어렵고도 외로운 일
[박근호 목사] 17-08-15 18:27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 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연결된 지체이다.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이러한 교회는 반드시 승리한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
[고경태 목사] 17-08-15 18:17
박사 연구 논문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 이해”라고 한 것은 좀 당혹스러운 주제라고 생각했다. 통상 ‘기독론’ 등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예수 이해는 자유주의에서 시작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