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8회 튤립 컨퍼런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8회 튤립 컨퍼런스가 ‘종교개혁과 오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 대세미나실(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와설교연구원, 튤립컨퍼런스가 주최하고 개혁주의 설교 연구원과 개혁파 선교협의회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예배 강설은 최더함 교수(마스터즈신학교 역사신학교수), 폐회예배 신동식 목사(문화와설교연구원 대표), 주 강사는 서창원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교수, 개혁주의 설교연구원 대표)가 한다.
그 외 4편이 주제 발제는 신호섭 교수(고신신학원 교의학)의 ‘종교개혁의 선물-전가와 칭의교리-’, 라은성 교수(총신대학교 역사신학)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박성수 선교사(개혁파선교협의회 총무)의 ‘종교개혁 신학으로 선교하기’,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의 ‘종교개혁의 열매-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등록 절차는 이메일로 사전등록과 행사 당일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shinds3927@hanmail.net)과 튜율립컨퍼런스 카페 게시판(cafe.daum.net/tulipconference)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