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시끄럽다. 검사들의 반란(反亂) 즉 검란(檢亂)이라고도 하고, 사법부 체제 내에서 일어난 검찰총장의 법무부 장관 지시에 대한 노골적 저항과 불복종의 항명 사건이라서 법란(法亂)이라고 한다. 사법부에 난리가 나
40개국 중 신뢰도 4년 연속 꼴찌! 그 신뢰도에 대해 더 이상 평가 점수가 나오지 않는 대한민국의 수치스러운 곳이 있다. 바로 한국 언론이다. 그런데 이 꼴찌 언론의 공장이 자리한 한국 사회에는 매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성경진리를 사모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은 전적으로 그분의 주권과 은혜임을 미리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며 가정파괴범의 행태를 보이는 세금 도둑들의 저질스러운 행태를 잠시 고민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371명→323명. 총 4천 630명. 2020년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다. 전광훈 씨가 담임하는 사랑
7월 말 여당 대표의 ‘천박한 도시, 서울’ 발언이 서울에 사는 많은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당시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그 대표는 행정수도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파리 센강과 그 주위의 노트르담 성
‘성실한 공무원일지 부동산업자일지 선택해라!’, ‘집 안 팔 거면 정치 관둬라!’ 온 나라가 부동산 문제로 들끓고 있다. 그런데 상당수 국회의원과 정부고위관리들과 청와대 관리들의 얍삽한 행태로 인해 일반 서민들의 울
지난 6월 중순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우리의 부끄러운 민낯 또 하나를 올해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근간 발행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을 통해 한국 언론 신뢰도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40개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있었던 일이다. 광주 MBC와 광주 KBS에 방화 사건이 있었다. 사건 원인에 대해서는 신군부 측에서 보낸 ‘편의대’(便衣隊)의 공작이라는 주장이 심증(心證)을 충분히 얻고 있지만, 역사적 사
[박홍기 박사] 20-05-21 19:34
지난 5월 5일 MBC 뉴스는 대한예수교장로교 합동 측 서울 소재 어떤 교회에서 일어난 기막힌 사실을 보도했다. ‘자신이 싼 똥 먹기’를 교회 지도자 최고 수련 과정에서 프로그램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그 교회에
[박홍기 박사] 20-05-01 10:23
3개월 전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발생지 중국 우환에서 입국한 중국인이 첫 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의 감염병 재난이 시작했다. 3개월 만에 일상의 모든 삶을 뿌리부터 흔들어 놓은 지 석 달, 지난 4월 25일
지난 3월 14일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81%가 집단 발생과 연관된다고 밝혔다. 가장 규모가 큰 집단 발병 사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도 5천 13명으로 전체 확진자
[박홍기 박사] 20-03-01 08:2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같은 질병에 대한 다양한 명칭이다. 이는 이 감염증이 얼마나 급작스레 확산한 치명적 감염증인가를 여러 명칭으로 규명하고자 했다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
개혁파 교회가 당면한 위기 상황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