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18-01-09 22:14
2018년 2월 9일 개회식부터 25일 폐회식까지 17일간 백두대간 심장부 평창에서 인류의 겨울 축제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우리를 더욱 흥분시키며 기대감을 키우는 것은 북한 선수단의 참여다. 지난 1월 2일 북한의 김정은은
[박홍기 박사] 18-01-09 22:13
새해 벽두 1월 2일 환한 정장 차림의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은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는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 단추가 있다, 그리고 항상 그 단추는 작동한다’고 맞
[박홍기 박사] 17-12-20 21:19
지난 12월 6일 백악관에서 미 대통령 트럼프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할 때라고 하며 텔 아비브에 있는 미국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의 급작스러운 발표에 전 세계가 또 한 번
[박홍기 박사] 17-11-28 21:17
기독교 철학자이며 한국 교계의 원로 장로인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명성교회 세습 철회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교수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회관 앞에서 “명성교회 불법 세습
[박홍기 박사] 17-11-07 21:44
지난 10월 29일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이었다. 이 날은 물론 그때를 즈음하여 2007년부터 종교개혁 기념행사를 준비한 독일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개신교 교회들과 신학회에서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 개신교도 이에
[박홍기 박사] 17-10-17 19:15
한국의 대표적 장로교 교단 총회가 끝나면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문제가 있다. 바로 표절 설교가 일상화하고 있다는 보고다. 지난 5월 뉴욕 소재 한인교회에서는 설교 표절 논란으로 담임목사가 사임하는 일이 일어났다. 사실
[박홍기 박사] 17-09-28 19:16
9월 말은 한국 장로교 대표적 교단들의 총회가 모두 개최된다. 통합과 합동 그리고 기장은 102회를 맞이했고 고신은 67회 총회를 마쳤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한다고 생각해 보면, 올해 장로교 총회들이 무엇
[박홍기 박사] 17-09-07 19:02
8월 26일부터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는 엄청난 재난을 초래했다. 최대 1000mm의 비를 폭탄처럼 쏟아부었다. 9월 초까지 사망자 46명, 주택 10만 채 파괴와 손상, 45만 명 수재민을 발생케
[박홍기 박사] 17-08-15 18:05
개봉 첫날 관객 수 100만 이상 끌어모은 영화 ‘군함도’는 어떤 변명에도 불구하고 반일(反日) 감정을 다시 자극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일본 군국주의의 만행을 규탄하고 반드시 단죄하고 징벌해야 한다는 항일(抗日) 투쟁의
[박홍기 박사] 17-07-30 19:56
런던 소재 ‘프리미어 크리스천 커뮤니케이션’ (Premier Christian Communications)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 기독교인 10명 중 9명이 그 사회에서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척당하고 소외당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박홍기 박사] 17-07-04 20:12
지난 24일 SBS 방송사에서 방영한 ‘그것이 알고 싶다’로 한국 사회가 또 한번 한국 교회에 침을 뱉는 일이 발생했다. 똥물을 뒤집어 씌운다 해도 같은 교인으로서 할 말이 없다. 교회가 가장 부패한 집단이 된 지 하도 오래
[박홍기 박사] 17-06-13 19:23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탐구센터(송인규 소장)’가 밝힌 설문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끈다. 전국에서 만 19세 이상 개신교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했다. 교회당에 나가고 있냐고 물었다. 19.2%가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
개혁파 교회가 당면한 위기 상황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