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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성서한국 전국대회
‘더불어 한 몸, 유쾌한 세상살이’라는 주제로 개최


2015 성서한국 전국대회가 8월 5~8일까지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 교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렸다. ‘더 불어 한 몸, 유쾌한 세상살이’를 주 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3박 4일 일 정으로 800여 명의 기독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는 한국 사회에서 교회가 지 향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 앙에 기반을 둔 공동체적 삶을 어떻 게 살아낼 수 있을지 논했다. 성경을 공동체성 회복의 출발점으로 구약 과 신약에 나타난 공동체의 의미와 모델을 제시했고, 참가자들과 함께 오늘날 적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논했다.
‘공동체’를 주제로 두 번의 저녁강 의와 12개의 성경연구 강의, 13개의 주제선택 강의가 마련되었고, 참가 자들과 단체들이 프로그램을 개최 하는 어울림 마당도 진행됐다.
성서한국 이사장인 김형원 목사는 “참가자들과 강사들 반응이 좋아 매 우 흡족하다”며 “전국대회가 끝이 아니라 성서한국이 교회공동체 회 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지속 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서한국 전국대회는 기독청년학 생들을 사회적 영역에 헌신자로 세 우기 위한 사회선교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며, 교회와 선교단체 그리고 기독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합대회이다. 주제 강의와 다양한 선택특강 등을 통해 우리가 쉽게 접 할 수 없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며, 대회기간 동안 기독단체들과 기독 청년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만남 의 장이 되고 있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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