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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펼치는 가을밤 야외 음악회
양화진 음악회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제16회 양화진 음악회가 9월 17 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8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 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최하는 양화진 음악회는 지역사회를 섬기 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열리고 있다.
제16회 양화진 음악회는 한국기 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창립 10 주년을 기념해서 특별음악회로 열 린다. 이번 음악회는 영국, 독일, 핀 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출신의 세 계적인 기악 연주자들과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이미경(바이올린), 안 드라쉬 아도얀(플루트), 앙리 보나 미(피아노), 얀-에릭 구스타프손(첼 로), 오타비아 마쎄라티니(피아노), 그래함 오펜하이머(비올라), 김은혜 (타악기), 박범기(더블베이스), 이범 진(클라리넷), 정유정(바이올린)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찬 란한 클래식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 이며, 영화배우 이성재가 내레이션 을 맡을 예정이다.
연주곡은 데 파야의 <현악 5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사랑의 인사>, 모차르 트의 <플루트 4중주 D장조 K.285>, 프리드리히 헨델-할보센의 <파사칼 리아>,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 이다.
한편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 념교회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의 법적 소유주인 ‘한국기독교100 주년기념재단(이전 명칭 : 한국기독 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이하 100주년기념재단)’에 의해서 2005 년 7월 10일에 창립, 개신교 20개 교단과 26개 기관단체가 연합해서 만든 보수와 진보가 함께 한 최초의 협의체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토대 위에서 하나의 교회, 거룩한 교 회, 보편적 교회, 사도적 교회를 지 향한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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