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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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6 14:3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제1회 기대연 DADDY Camp 2016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하 기대연)은 7월 29~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1회 기대연 DADDY Camp 2016’을 개최한다.
기대연이 주최하고 드림대디클럽이 주관, 드림국제학교와 대안학교&문화밴드가 협력하는 이번 캠프는 기독교대안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가정이 온전하게 세워질 때 자녀가 변하고, 그 자녀가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주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 세우기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는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아버지’, ‘호통판사’로 불리며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청소년 전문 판사이다.
천 판사는 소년법상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위탁 보호하는 청소년회복센터(일명 사법형그룹홈)를 법이 규정하는 청소년복지시설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일명 ‘천종호 법안’인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을 제안하여 국회 통과를 시켰다. 저서로는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가 있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아버지)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 1:1 프로그램으로 드림국제학교(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4리 80)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자녀를 기대연 회원학교에 보내고 있는 아버지, 회원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아버지로 6월 7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asak8612@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50가정 선착순 마감).
자세한 신청일, 접수방법, 일정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070-8612-7612) 또는 홈페이지(www.casak.org)를 통해 할 수 있다.
기대연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학교를 세우고자 하는 취지 아래 창립 후 기독교 교육 관련 자료 공유 및 제공, 기독교 대안학교 교육과정 개발,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을 돕고 지원하는 일, 교사, 학부모 연수 및 교육, 외국 기독교교육 관련 단체와의 네트워크, 학생 연합 수련회, 기독교 학교 운동 전개 등의 사역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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