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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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08 22:0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장안중앙교회 동계사경회


언약대로 성민나라를 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

장안중앙교회 제직회 교육부(부장 김혜영 권사)가 마련한 제2회 전교인 사경회가 박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지난 10∼11일 장안중앙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경회에서 박목사는 다니엘서를 집중강론했으며, 이 강론을 통해 바벨론 말기에서부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500여년 앞을 내다보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대백성들을 끝내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해 성민나라를 반드시 세우실 것이라고 예언한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과 그 예언이 빈틈없이 이뤄져 가는 역사의 과정을 설명했다.
박목사는 “다니엘서는 세상 나라를 멸하시고 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 내용”이라면서 “하나님께서 언약자손에게 멸하시고 세우시는 사역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메시야 보내실 것을 언약해 주시려고 유다 자손을 보호하시는 섭리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 내용”이라고 말했다.
박목사는 “다니엘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다니엘서가 구약성경에서 차지하고 있는 예언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첫 아담을 지어놓고 그에게 약속하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그를 보내신 하나님은 언약대로 이루시는 살아계신 전능자요, 신실하시며, 사랑이 풍성한 분이라는 사실을 의심없이 믿고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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