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3-07-25 13:24
子之所愼 齊戰疾 자지소신 재전질 『논어』 7장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삼간 것은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다.” 재는 재계하는
[박홍기 박사] 23-07-25 13:21
비극은 음악의 보편적인 효력과 디오니소스적 감수성을 가진 청중 사이에 고상한 비유, 즉 신화를 세워, 청중에게 마치 음악이 신화의 조형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
[문태순] 23-07-05 09:45
子曰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 자왈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7-05 09:42
“451년 칼케돈공의회는 기독교 교리를 교회를 위한 단일한 꾸러미로 묶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5세기 중엽 현재 이스탄불(당시 지명은 콘스탄티노플)
[문태순] 23-06-13 13:20
子路曰子行三軍則誰與 자로왈자행삼군즉수여 子曰暴虎馮河 死而無悔者 吾不與也 必也臨事而懼 好謀而成者也 자왈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필야임사이구 호모이
[박홍기 박사] 23-06-13 13:17
우리는 생성하는 모든 것이 고통스러운 몰락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삶 속으로 몰려들고 부딪치는 수없이 많은 실존 형식을 보면서 또 세계 의지의
[문태순] 23-05-24 09:31
子謂顔淵曰用之則行 舍之則藏 惟我與爾 有是夫 자위안연왈용지즉 행 사지즉장 유아여이 유시부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안
[박홍기 박사] 23-05-24 09:27
“모두가 로마인이 되고 싶어 했다.” 7-8세기 잉글랜드에 살았던 앵글로-색슨족들의 간절한 여망이었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들의 이상과 ‘지상천국’은 로마였다.
[문태순] 23-05-03 16:30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자식어유상자지측 미상포야 子於是日 哭則不歌 자어시일 곡즉불가. 『논어』 「술이」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3-05-03 16:26
비극이 음악의 정신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음악의 정신이 사라질 때 비극 역시 확실하게 멸망한다. 니체가 이해한 서양의 뿌리 곧 고대 그리스 정신은 인간의 비
[문태순] 23-04-11 22:04
子曰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자왈불분불계 불비불발 거일우 불이삼우반 즉불부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3-04-11 21:59
451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인근 칼케돈(Chalcedon)에서 황제가 소집해 유명한 공의회가 열렸다. 황제의 주관으로 그리스도의 양성에 대한 교리를 확정한 칼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