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22-05-30 21:34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유럽 문화에 몰아닥친 바람이 있다. ‘세속화(secularization)’다. 그 세찬 바람이 강타한 대상은 종교 영역이였다. 먼저 교황 권위에 대한 도전으
[문태순] 22-05-09 21:44
子曰 齊一變 至於魯 魯一變 至於道 자왈 제일변 지어노 노일변 지어도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제나라가 한 번 변
[박홍기 박사] 22-05-09 21:37
허무주의: 목표가 결여되어 있으며: ‘왜?’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결여되어 있다. 허무주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최고 가치들이 탈가치화하는 것. 허무주의(虛無主
[문태순] 22-04-18 19:43
子曰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자왈지자요수 인자요산 지자동 인자정 지자락 인자수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
22-04-18 19:37
위의 가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國歌)다. 표에서 보듯이 같은 나라의 국가를 5개 국어로 부른다. 처음은 코사어와 줄루어로, 다음은 소토어, 이어서 아프리칸스어 그
[문태순] 22-03-30 10:50
樊遲問知 子曰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번지문지 자왈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 가위지의 問仁 曰仁者先難而後獲 可謂仁矣. 문인 왈인자선난이후획 가위인의.
[박홍기 박사] 22-03-30 10:33
신(神) 등등의 관념들은 충동에 의해, 즉 욕구에 의해 산출되었다. 여기에서 오류는 거의 필연적이다. (……) 욕구를 통해 욕구를 근절하는 일이 관건이다. (……) 군중 속
[문태순] 22-03-08 10:09
子曰中人以上 可以語上也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자왈중인이상 가이어상야 중인이하 불가이어상야 “공자가 말했다. 중간 이상의 사람은 위의 것을 말해 주어도 가
22-03-08 09:57
1970~80년대 세계의 신학계는 기독교를 성경권위 중심이 아니라 인간중심주의로 변형시키고 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가톨릭 신학자 구스타보 구티에레즈(Gustavo Guti
[문태순] 22-02-15 11:14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자왈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낙지자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그
[박홍기 박사] 22-02-15 10:39
[입법과 관련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고찰하고 어떤 종류의 헌법이 유익한지에 대해 정통한 견해를 가지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나 다른 기존의 종류들과 아울러 특정 민족들
[문태순] 22-01-12 10:49
子曰人之生也直 罔之生也幸而免 자왈인지생야직 망지생야행이면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곧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