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6일 (일) 

> 학술 > 철학 전체 283건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안회의 인의 실천  [문태순] 21-04-26 22:34
子曰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자왈회야 기심삼월불위인 기여즉일월진언이이의 『논어』, 「옹야」 제6장의 계속이다. 공자가 말했다. “안회는 그 마음을 3개월 동안이나 인(어짊)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 나머지(제자들)는 하루나 한 달 정도 벗어나지 않았을 뿐이다.” ‘회’는 공자의 아끼던 제자 …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로고스의 운동력과 소피아의 대이동]  서른넷.프랑스대혁명 후의 로마가톨릭의 발전:인본주의의 가속화  [박홍기 박사] 21-04-26 22:15
역사가 맥클로흐는 프랑스대혁명에 대해 평가하기를 “계몽주의가 꿈꾸던 이상이 갑작스럽게 그리고 폭력적으로 이루어진 실험이었다” 라고 한다. 계몽주의가 꿈꾸던 이상은 일인 독재의 왕정 권력과 교황 일인 지배의 종교 권력에서 완전히 벗어나 시민이 세계와 역사, 정치와 종교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프랑스…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흙수저 출신의 높아짐  [문태순] 21-04-05 22:33
子謂仲弓曰 梨牛之子 騂且角 雖欲勿用, 山川其舍諸. 자위중궁왈 리우지자 성차각 수욕물용, 산천기사저.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공자가 중궁에 대하여 말했다. “얼룩말의 새끼가 붉고 뿔이 있으면 비록 사람들은 (희생물로) 쓰려고 하지 않겠지만 산이나 강의 신들이 그를 버리겠는가?” 중궁은 공…
[성경신학으로 보는 니체 평설 〈18〉]  허무주의자 헤라클레이토스의 ‘전쟁철학’ 논리  [박홍기 박사] 21-04-05 22:22
헤라클레이토스는 박식가인 헤시오도스가 밤으로 하여금, 따로 분리만 된 게 아니라 합일이 불가능하게 대립해 있는 신격으로서 낮을 낳게 한다는 이유로(《신통기》, 124), 대다수 사람들의 스승이라는 자가 자칭 가장 위대한 지식을 가졌다면서 낮과 밤에 대해서조차 알지 못했다고 그를 비웃습니다. 왜냐하면 낮과 밤은 분리해서 …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부자를 도와 부하게 하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다  [문태순] 21-03-15 21:46
子華使於齊 冉子爲其母請粟 子曰與之釜 請益 曰與之庾 冉子與之粟五秉 자화시어제 염자위기모청속 자왈여지부 청익 왈여지유 염주여지속오병 子曰赤之適齊也 乘肥馬 衣輕裘 吾聞之也 君子周急 不繼富 자왈적지적제야 승비마 의경구 오문지야 군자주급 불계부. 『논어』, 6장 「옹야」장의 계속이다.…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로고스의 운동력과 소피아의 대이동]  서른셋. 성경권위(sola scriptura) 추락의 18~19세기 유럽  21-03-15 21:37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서유럽 사회는 그야말로 격동기였다. 정치와 경제 분야뿐 아니라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을 포함한 지식과 사상 분야에도 과거 세력과 신흥 세력의 쟁투가 더욱 격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의 관점에서 보자면 가장 큰 변화는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확립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권위가 바닥부터 그 권…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배움을 사랑한 사람, 안회  [문태순] 21-02-22 22:28
哀公問弟子孰爲好學 孔子對曰有顔回者 好學 不遷怒 不貳過 不幸短命死矣, 애공문제자숙위호학 공자대왈유안히자 호학 불천노 불이과 불행단명사의 今也則亡 未聞好學者也. 금야즉무 미문호학자야.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애공이 물었다. “제자 중에 누가 배움(배우는 것)을 사랑(좋…
[성경신학으로 보는 니체 평설 〈17〉]  고대 그리스 철학의 기원 2 : 피조물에서 창조주를 규정하려는   [박홍기 박사] 21-02-22 22:02
남유다가 망해가던 무렵(주전 605-586년) 7세기 초부터 6세기 말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서양 철학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페니키아 출신의 밀레토스 사람인 탈레스였다. 그는 수학자이고 천문학자였으며 정치적 영향력도 있었다. 천문학에 대한 전문 지식은 주전 585년에 일어났던 일식(日蝕)을 예언한 사건으로 …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로고스의 운동력과 소피아의 대이동]  서른둘. ‘오직 성경만’(Sola scriptura)의 권위에 도전하는 세  [박홍기 박사] 21-02-02 20:47
16세기 종교개혁은 당시 유럽 전체를 종교적으로 장악하고 있던 로마가톨릭은 물론 유럽의 국가들과 그들의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종교개혁의 정신은 ‘성경권위’에 압축되어 있다. 로마가톨릭이 ‘교황권위’에 의해 그 정체성이 결정된다면 종교개혁 운동은 그러한 교황의 권위가 허구임을 폭로…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경(敬)과 함께 실천하는 간략한 생활  [문태순] 21-02-02 19:52
子曰雍也 可使南面. 자왈옹야 가사남면 仲弓問子桑伯子 子曰可也簡. 중궁문자상백자 자왈가야 간 仲弓曰居敬而行簡 以臨其民 不亦可乎, 居簡而行簡 無乃大簡乎. 중궁왈거경이행간 이림기민 불역가호 거간이행간 무내태간호 子曰雍之言然. 자왈옹지언연 『논어』 「옹야」의 첫 구절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
[기독인의 동양사상 맛보기]  공자의 배움 좋아하기  [문태순] 21-01-18 19:04
子曰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 자왈이의호 오미견능견기과이내자송자야. 子曰十室之邑 必有忠信 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 자왈십실지읍 필유충신 여구자언 불여구지호학야. 『논어』 제5장 「공야장」의 마지막 구절이다. 공자가 말했다. “이미 다 되었도다. 나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서 (마음속으로) 스스로 자책…
[성경신학으로 보는 니체 평설 〈16〉]  고대 그리스철학의 기원 1: 허구적 신화와 물리적 자연의 혼합물  [박홍기 박사] 21-01-18 18:55
서양철학의 역사에서 통상 알려진 것처럼 최초의 철학자로 칭하는 자는 탈레스(Thales, 640-546)다. 그에게 그러한 칭호를 부여하는 이유는 탈레스가 세계와 인간에 대한 ‘원리’를 추론하여 체계를 처음으로 세웠기 때문이다. 그가 생존했던 당시 그리스는 그야말로 신화가 세계와 인간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른바 신의 족보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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