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17-09-07 19:03
2017년에는 미사일이 자주 공중으로 날아다닌다. 세계는 긴장하고 있다. 세계사에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런 과거로부터의 현재는 참으로 혼란스럽
[박근호 목사] 17-08-15 18:06
2017년 8월 5일 저녁 8시의 SBS 뉴스 중에 “만성피로, 뇌에 이상 변화 만든다”고 보도하였다. 현대인들의 생활 중에 주위에서 쉽게 듣고 보는 것이 피로감이다. 일상화가
[박근호 목사] 17-07-30 19:58
건물은 사람의 시각을 모으고 사로잡기도 한다. 사람의 시각을 사로잡기 때문에, 때로 그것이 건물 자체에 대하여 신비감을 느끼게도 한다. 더 나아가 신성한 것으로 여기
[박근호 목사] 17-07-04 20:13
나라다운 나라’를 바라는 이면에 과거의 뼈아픈 역사가 스며들어 있다. 여기서 뼈아픈 것은 역대의 지도자들 특히 대통령과 관계된 의미들이다. 백성을 지도하던 통치자들
[박근호 목사] 17-06-13 19:24
빅데이터(Big Data)는 인터넷 시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빅데이터는 글자대로 큰 자료이다. 이 자료는 관찰이나 실험이나 조사 등으로부터 주어진다. 이 시대는 인터
[박근호 목사] 17-05-25 19:35
옷이 날개다(The coat makes the man). 이 말은 동서고금에 익숙하다. 인간들의 일상사는 의식주의 중심이다. 제복(uniform)의 힘에 대해서는 대개 인정한다. 말(口)의 힘
[박근호 목사] 17-05-08 19:52
신앙생활에서 지체(肢體)나 지체의식을 많이 생각하며 떠올린다. 그것은 개인의 정체성과 깊이 관계되기 때문일 것이다. 세월을 맞아 지나면서 자기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
[박근호 목사] 17-04-11 21:57
병든 사회는 항상 있어 왔다. 이때의 병은 물리적인 요소와 정신적인 요인을 다 포함할 것이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감옥에 간 비참한 일이 일어났다. 이것이
[박근호 목사] 17-03-20 19:09
모든 인생의 질문이 욥기에 다 있다. 오늘도 각자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다 안고 있다. 각자는 자기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느끼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나라에 큰
[박근호 목사] 17-02-28 21:35
시각의 차이(a difference of viewpoint)는 인류사에서 항상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정치적 사건을 두고 큰 두 시각이 대립을 벌이고 있
[박근호 목사] 17-02-07 21:04
위 제목은 ‘재산을 생각할 때에 왜 몸의 가치는 고려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가?’로 이해되어도 무방할 것이다. 황금만능주의가 갈수록 깊어져 가는 시대에서 탄식 소리도
[박근호 목사] 17-01-17 21:06
이목구비는 얼굴이며 또한 얼굴에 있다. 그중에서 귀만이 상대적으로 옆에 달려 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순서라면 이목비구로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목구비로 사용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