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16-10-28 20:54
니체는 서양 기독교를 ‘양심의 가책’을 조작하고 그 죄 책임을 ‘신’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조작한 무리라고 비판한다. 그들이 조작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 스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10-05 21:10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증자와 신종추원 민덕귀후의. “마침(장례)을 삼가 신중하게 하고 근원(조상)을 추모하게 되면 백성들의 덕스러움이 후덕한 데로 돌아갈
[박홍기 박사] 16-10-05 20:55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다. 자기 삶의 뿌리를 내리고자 할 때 자신의 속내를 헤아려주는 신을 찾는다. 그러한 신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바꾸거나 지워버리고 ‘죽이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9-25 19:10
子夏曰 賢賢 易色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與朋友交 言而有信 자하왈 현현 역색 사부모 능갈기력 사군 능치기신 여붕우교 언이유신 雖曰未學 吾必謂之學矣 수왈
[박홍기 박사] 16-09-25 12:01
니체는 인간의 삶을 이끌어가는 요인을 몸의 충동으로 본다. 충동의 현장인 몸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 의지가 구체화하는 몸을 지배하는 초월적인 원리와 같은 것은 애초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8-25 21:17
子曰 道千乘之國 敬事而信 節用而愛人 使民以時 자왈 도천승지국 경사이신 절용이애인 사민이시 子曰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人 行有餘力 則以學文 자
[박홍기 박사] 16-08-25 21:08
“너희들은 너희들 자신에게서 도피하여 이웃에게 달아난다. 그러고는 그런 행동을 하나의 덕으로 삼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의 그 같은 ‘타인 지향적 헌신’의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8-01 21:34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소 여붕우교이
[박홍기 박사] 16-08-01 21:25
니체는 『도덕의 계보』에서 성직자의 본능에 자리 잡고 있는 적개심과 복수심을 고발한다. 니체가 볼 때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려는 성직자 본능에는 삶의 견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7-17 16:35
사람됨의 기준 有子曰: 其爲人也 孝弟而好犯上者鮮矣.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이호범상자선의. 不好犯上而好作亂者 未之有也. 불호범상이호작난자 미지유야
[박홍기 박사] 16-07-17 16:26
“남자들이야말로 여자들을 타락시킨다. 여자의 모든 결함을 개선하고 그 죗값을 치러야 하는 것은 남자들이다.”(니체, 『즐거운 학문』, 안성찬 외 역, 서울: 책세상, 20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6-26 14:15
논어의 첫 장인 학이(學而)의 첫 단락의 구절들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하였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서 먼 곳으로부터 찾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